본문 바로가기
건강

탈모에 좋은 생활습관

by vivre sa vie 2021. 9. 17.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지키미입니다:)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들. 탈모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은 미리 예방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탈모 예방에 좋은 생활 습관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

1. 두피의 햇빛을 가려주는 습관

탈모는 두피 내부의 모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모자나 양산 등으로 자외선에 두피가 노출되지 않도록 햇빛을 가려주는 것이 탈모예방에 더 좋습니다. 

 

2. 머리를 감기 전 빗질하는 습관

머리를 감자마자 빗질을 하면 머리카락이 끊어지거나 손상을 입기 쉽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감기 전 빗질을 하는 것이 좋고, 감고 나서는 다 마른 후 빗는 것이 좋습니다. 

 

3. 흰머리는 염색하는 습관

머리카락은 무한 공급되는 것이 아니라 한계가 있는 배터리와 같습니다. 모공 한 개에서 평생 나는 머리카락의 개수는 25~35개이며, 머리카락 한 개의 일생은 2~3년입니다. 따라서 머리카락을 뽑으면 모공의 배터리를 빨리 닳게 하는 역할을 해서 언젠가 머리카락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염색도 머리카락을 상하게 하므로 탈모에는 좋지 않지만, 뽑는 것보다는 염색하는 것이 낫습니다.

 

4. 모발건강에 신경 쓰는 습관

사람의 몸도 계절에 따라서 변화를 일으킵니다. 건강한 생장기의 모발은 3월에 최고였다가 여름 이후로 감소하기 시작하여 9월에 탈모량이 최고에 달합니다. 이를 감안하여 강렬한 자외선과 담이 많이 나오는 여름철에는 모발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탈모에 좋은 머리 감는 방법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청결입니다. 가능하면 비누보다는 전문 제품을 이용하여 감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는 것은 원칙적으로 밤에 정성 들여서 감고 완전히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에 감으면 하루 종일 먼지와 각종 헤어제품에 오염된 머리를 깨끗하게 해 주어 머리카락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젖은 상태로 그대로 잠들면 오히려 두피와 모발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그럴 바에는 차라리 아침에 감는 것이 낫습니다. 다만 바쁜 아침시간에 헹굼을 덜한 것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을 늙게 하는 3가지

1. 손상 모발

성인남녀 90% 이상이 경험한 모발 손상은 특히 헤어스타일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로 인해 모발의 노령화가 당겨지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의 경우 파마나 염색, 드라이 등을 과하게 사용해 머리가 상하기 쉽습니다. 모발 표면은 한쪽 방향으로 겹겹이 쌓이는 기왓장 모양입니다. 케라틴이라는 단백질과 이를 보호하는 지방층이 합쳐진 큐티클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잦은 열 처치로 인한 물리적 손상에 의해 파괴, 노화가 진행됩니다.

 

2. 흰머리

노인성 모발 노화의 하나인 흰머리는 백인은 34세, 흑인은 44세, 한국인은 36세 이후로 보통 생기는데 최근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그 연령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모발의 색은 모낭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머리색을 유지하게 되는데, 노화를 비롯한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이 멜라닌 세포의 기능 및 수가 점차 감소하여 색이 흐려지고 결국에는 흰머리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3. 탈모

탈모는 머리의 수명이 짧아져 머리가 가늘게 자라고 자주 빠지는데, 수명이 더 짧아지면 머리의 굵기가 더 가늘어지고 머리가 자라고 빠지고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탈모는 정상적인 탈모와 비정상적인 탈모로 나뉘는데 정상적인 탈모는 일정한 주기로 발모와 탈모를 반복합니다. 그에 반해 비정상적인 탈모는 유전을 비롯한 여러 요인으로 머리털 수명이 줄어 그 주기가 점점 짧아지면서 영구 탈모를 일으킵니다. 


반응형
LIST

댓글